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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방탄소년단, 6주차에도 한터차트 1위…위너 2위
2019.05.20 11:06
[DA:차트] 방탄소년단, 6주차에도 한터차트 1위…위너 2위
[DA:차트] 방탄소년단, 6주차에도 한터차트 1위…위너 2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앨범 발매 6주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는 "방탄소년단(BTS)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이 5월 3주(5월 13~19일)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위는 위너(WINNER)의 ‘WE’ 앨범, 3위는 더보이즈(THE BOYZ)의 ‘Bloom Bloom’ 앨범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2일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으로 컴백한 이후,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앨범 발매 이후 첫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은 213만 480장에 달해, 케이팝(K-POP)의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한터차트의 주간차트와 월간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한 주간 방탄소년단은 9만 3,245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팬덤 ‘아미(ARMY)’는 앨범 구매를 통해 방탄소년단에 대한 끝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앨범 발매 이후 6주 차임에도 글로벌 화력은 여전하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은 4월 12일 발매 이후 5월 19일까지 총 242만 4,124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앨범 판매량 250만의 고지를 눈앞에 둔 방탄소년단의 기록 경신이 어디까지 이루어질지 주목된다.


이어 그룹 위너가 주간 음반차트 2위를 차지했다. 위너는 지난 15일 미니앨범 2집 ‘WE’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고, 17일 음반을 발매했다. 5개월 만에 컴백한 위너는 앨범 발매 3일 만에 9만 626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의 초동 판매량 집계가 마무리되는 23일, 어떤 기록이 만들어질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터 주간차트 3위의 자리에는 더보이즈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29일에 발매된 싱글앨범 ‘Bloom Bloom’은 지난 한 주간 1만 5,949장이 판매되었다. 더보이즈의 이번 앨범은 4월 29일 발매 이후 주간차트의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으며, 5월 19일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6만 6,633장을 기록하게 되었다.



이 외에도 한터차트의 5월 3주 주간 음반차트 상위권에는 뉴이스트(NU’EST), 이엑스아이디(EXID), 트와이스(TWICE), 남우현, 위키미키(Weki Meki), 오마이걸(OH MY GIRL), 블랙핑크(BLACKPINK) 등의 앨범이 랭크되었다.

각 아티스트의 음반 및 음원 성적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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