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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측 “정국 CCTV 유출자 고소? 기존 입장과 달라진 바 없어” [공식입장]
2019.10.14 16:55
빅히트 측 “정국 CCTV 유출자 고소? 기존 입장과 달라진 바 없어” [공식입장]

방탄소년단 정국의 휴가 중 발생한 노래방 CCTV 유출과 관련해 법적 조치가 진행된다.

14일 오후 YTN Star 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거제도 노래방 CCTV 자료 유출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정국과 함께 촬영된 타투이스트 역시 고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국은 지난달 17일 거제도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타투샵 직원들과 만났다. 이런 가운데 정국이 타투이스트 A 씨와 함께 있는 모습이 CCTV 캡처 사진으로 유출됐다. 이 사진으로 인해 정국은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다.



한편 이에 대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발표한 기존 입장 외에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들은 지난 정국의 열애설 관련 공식 입장문에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장기 휴가 기간에 있었던 소소한 개인적 일상들이 왜곡되어 알려진 것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CCTV 유출 및 불법 촬영 여부 등에 관해 확인 후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에 대해서는 강력히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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