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화사·휘인, 코인노래방 씹어먹은 ‘저세상 텐션’
마마무 화사와 휘인의 ‘10년 우정’이 폭발한다.
25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추억 여행을 떠난 화사와 휘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랜만에 전주를 방문한 화사와 휘인은 흐른 세월만큼 많이 변해버린 풍경에 감회가 새롭다. 중학교 시절 가수 꿈을 키웠던 ‘코인노래방’을 찾아 나서며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다.
본격적인 코인노래방 타임에 흥이 오를 대로 오른 두 사람은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과거 3~4시간 놀던 기분을 살려 무아지경에 빠진다고. 특히 밥값을 걸고 노래방 점수 대결을 펼치는데, 그 승부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노래 대결로 체력을 소진한 두 사람은 금세 허기진 배를 붙들고 단골집을 찾는다. 왕돈까스, 치즈 볶음밥, 짬뽕 우동 등 추억의 음식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방송은 25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