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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EDM 프로듀서 DJ 석무현, 한국예술학교 교수 임용
2019.10.30 17:47
국악EDM 프로듀서 DJ 석무현. 사진제공|한국예술학교


국악EDM 프로듀서 DJ 석무현이 한국예술학교 교수로 임용됐다.

한국예술학교는 방탄소년단의 뷔와 지민, 포미닛의 현아, 시스타의 소유, 투피엠의 황찬성, 투에이엠의 조권, 워너원 박우진 등 국내 최고의 탑 아이돌들을 배출해낸 문화 예술 명문 학교이다.

이번에 한국예술학교에 새로운 교수로 임용된 석무현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을 우수졸업하고 한국공항철도 지하철 승·하차 음악, 2018평창동계올림픽, 뉴욕문화원 초청공연, 충북도민체전 음악감독, 한국관광공사 등 여러 국가 기관들과 곡 작업 및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는 중앙대학교 예술공학 박사과정 중이다.


국악EDM BYN4와 I‘m just like you 앨범을 발매했으며 최근 러시아 이루크츠쿠 트루드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9시베리아 한국 전통 및 K-POP문화공연’에 국악EDM DJ로 참여해 러시아 국민의 가슴을 울리기도 했다.

한국-베트남 수교27주년을 기념해 열린 ‘2019 한베패션페스티벌어워즈’에도 국악EDM DJ로 참여하는 등 우리 음악의 현대화와 세계화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예술학교 석무현 교수는 “EDM은 자신만의 세계를 혼자서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도구이다. EDM에 대한 수요는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EDM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시장을 창조할 수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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