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오늘(6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강렬한 비트의 신곡 'PTT (Paint The Town)'로 1위를 차지하며, '4세대 핵심 걸그룹' 굳히기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달의 소녀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맞춘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의 의상을 입고 청량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고, 완전체 칼군무 퍼포먼스로 신곡 'PTT (Paint The Town)'의 무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컴백과 동시에 '더쇼' 1위를 차지한 이번 쾌거는 이달의 소녀와 오빛(이달의 소녀 공식 팬클럽명)의 하나 된 마음이 연결되어 이뤄낸 것으로, 1위 수상과 동시에 이브는 "1등할 수 있게 도와준 오빛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에 하슬이가 2년 5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복덩이처럼 상을 준 것 같아서 너무 고맙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고원은 "저희 깜짝 카메라 해 주시는 것 같다. 오빛들 정말 고맙다"라며 1위 수상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로 돌아온 이달의 소녀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이달의 소녀에게 '더쇼' 1위를 안겨 준 신곡 'PTT (Paint The Town)'는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이달의 소녀의 역대급 강렬함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이달의 소녀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SBS MTV ‘더쇼’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는 오늘(6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강렬한 비트의 신곡 'PTT (Paint The Town)'로 1위를 차지하며, '4세대 핵심 걸그룹' 굳히기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달의 소녀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맞춘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무드의 의상을 입고 청량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고, 완전체 칼군무 퍼포먼스로 신곡 'PTT (Paint The Town)'의 무대를 선보여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컴백과 동시에 '더쇼' 1위를 차지한 이번 쾌거는 이달의 소녀와 오빛(이달의 소녀 공식 팬클럽명)의 하나 된 마음이 연결되어 이뤄낸 것으로, 1위 수상과 동시에 이브는 "1등할 수 있게 도와준 오빛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에 하슬이가 2년 5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복덩이처럼 상을 준 것 같아서 너무 고맙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멤버 고원은 "저희 깜짝 카메라 해 주시는 것 같다. 오빛들 정말 고맙다"라며 1위 수상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로 돌아온 이달의 소녀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이달의 소녀에게 '더쇼' 1위를 안겨 준 신곡 'PTT (Paint The Town)'는 볼리우드(Bollywood) 노래의 모든 필수 요소가 결합된 곡으로, 이달의 소녀의 역대급 강렬함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킨다.
이달의 소녀는 음악방송을 비롯해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SBS MTV ‘더쇼’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