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오는 3월 31일 데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에 지수의 솔로 데뷔 커밍순 포스터 (COMING SOON POSTER)를 게재했다.
들꽃과 풀잎들이 가득 피어난 잔디 위 넓게 펼쳐진 붉은 천이 인상적이다. 전반적으로 푸르른 배경과 강렬한 레드 컬러가 선명하게 대비되며 지수가 첫 솔로 데뷔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새롭게 보여줄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YG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과 함께 "블랙핑크 영상들 가운데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기획된 만큼 압도적 영상미는 물론 지수의 매력을 밀도 있게 담아낸 음악 세계 또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YG는 2018년부터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제니, 리사, 로제 모두 각종 글로벌 차트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워온 터라 마지막 주자인 지수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블로그에 지수의 솔로 데뷔 커밍순 포스터 (COMING SOON POSTER)를 게재했다.
들꽃과 풀잎들이 가득 피어난 잔디 위 넓게 펼쳐진 붉은 천이 인상적이다. 전반적으로 푸르른 배경과 강렬한 레드 컬러가 선명하게 대비되며 지수가 첫 솔로 데뷔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새롭게 보여줄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YG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과 함께 "블랙핑크 영상들 가운데 역대 최대 제작비를 투입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해외 올로케이션으로 기획된 만큼 압도적 영상미는 물론 지수의 매력을 밀도 있게 담아낸 음악 세계 또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YG는 2018년부터 블랙핑크의 솔로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제니, 리사, 로제 모두 각종 글로벌 차트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에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워온 터라 마지막 주자인 지수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또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