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제이홉은 3월 7일 오후 2시 새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를 공개한다.
미국 R&B 가수 미구엘(Miguel)이 피처링한 이 곡은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진심을 담은 제이홉 표 세레나데다.
미구엘은 미국 그래미 어워즈에서 ‘어돈’(Adorn)으로 ‘베스트 R&B 송’을 받은 인기 가수다.
제이홉은 신곡 발표에 앞서 28일부터 3월 2일 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제이홉 투어-호프 온 더 스테이지 인 서울’을 통해 신곡을 선공개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