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5 TMA’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에서 개최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5 THE FACT MUSIC AWARDS)에서 대상인 ‘아너 오브 더 이어’ 수상자로 호명됐다.
여기에 ‘레코드 오브 더 이어’, ‘올해의 아티스트’, 글로벌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TMA 인기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너무 큰 상이라 어떤 소감을 말씀드려야 할지 머릿속에 많은 단어와 문장이 스친다. 저희 스트레이 키즈가 K팝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또 많은 분들께 계속해서 꿈과 희망을 안겨드리고 싶다. 늘 사랑해 주시는 스테이(팬덤명: STAY)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새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 앨범 ‘ATE’(에이트)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수록곡 ‘TOPLINE (Feat. Tiger JK)’(탑라인),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 타이틀곡 ‘Walkin On Water’(워킨 온 워터), 정규 4집 ‘KARMA’(카르마)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 무대를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앨범에 수록된 곡들로써, 최근 ‘빌보드 200’ 차트 70년 역사를 통틀어 일곱 개의 작품을 연속 1위에 직행시킨 최초의 아티스트가 된 스트레이 키즈가 가요 시상식 무대에서 그룹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 celebrATE 〉’(〈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 〉)를 개최한다.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에 첫 입성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연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Macao Outdoor Performance Venue)에서 개최된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5 THE FACT MUSIC AWARDS)에서 대상인 ‘아너 오브 더 이어’ 수상자로 호명됐다.
여기에 ‘레코드 오브 더 이어’, ‘올해의 아티스트’, 글로벌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TMA 인기상’까지 4관왕에 올랐다.
이들은 “너무 큰 상이라 어떤 소감을 말씀드려야 할지 머릿속에 많은 단어와 문장이 스친다. 저희 스트레이 키즈가 K팝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또 많은 분들께 계속해서 꿈과 희망을 안겨드리고 싶다. 늘 사랑해 주시는 스테이(팬덤명: STAY)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새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 앨범 ‘ATE’(에이트)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수록곡 ‘TOPLINE (Feat. Tiger JK)’(탑라인),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 타이틀곡 ‘Walkin On Water’(워킨 온 워터), 정규 4집 ‘KARMA’(카르마)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 무대를 선사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모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앨범에 수록된 곡들로써, 최근 ‘빌보드 200’ 차트 70년 역사를 통틀어 일곱 개의 작품을 연속 1위에 직행시킨 최초의 아티스트가 된 스트레이 키즈가 가요 시상식 무대에서 그룹의 위엄을 자랑했다.
이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Stray Kids World Tour 〈 dominATE : celebrATE 〉’(〈 도미네이트 : 셀레브레이트 〉)를 개최한다. 데뷔 7년 만에 국내 스타디움에 첫 입성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연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