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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위클리 최다 득표 영예…톱5 공개 (아이돌픽)
2025.09.29 09:54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위클리 최다 득표를 했다.

29일 ‘나만의 아이돌을 픽한다’ 스타 투표 웹서비스 아이돌픽(idolpick)에 따르면, 진은 9월4주차 위클리 투표에서 최다 득표(73,688P)하며 전부문 통합 1위와 더불어 남돌 부문 19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진은 전역 이후 솔로 앨범 발매부터 팬콘서트 등 열일 행보를 보여주며 식지 않는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 글로벌 스타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그룹 부문에서는 모모랜드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3주 연속 1위(43,120P)를 기록했다. 모모랜드는 최근 3년 만에 신곡 ‘RODEO’로 컴백, 모모랜드만의 에너지와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남그룹 부문에서는 플레이브가 2주 연속 1위(10,324P) 자리를 지켰다. 첫 아시아 투어를 성료한 플레이브는 앙코르 콘서트 티켓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는 등 대세 그룹다운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인터내셔널 부문에서는 KIZ(Kira Balinger&AZ Martinez)가 처음으로 1위(6,239P)를 기록했다. 두 사람은 필리핀 라이징 스타로 ‘Pinoy Big Brother’에 함께 출연해 매력을 알리며 더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돌 부문에서는 이채연이 84주 연속 1위(5,413P)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이채연은 연기, 예등 분야 등에서도 활약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주치 위클리 투표 결과를 합산해 진행하는 163회차 전광판 서포트 대상 5팀도 공개됐다. 이 중 진은 2주 간 13만 픽 이상(133,891P)을 받으며 1위 자리에 올랐다. 10만픽 이상을 획득한 아이돌은 진이 유일하다.



이어 강다니엘(69,622P) 모모랜드(50,281P) 플레이브(18,272P) 방탄소년단(17,467P)이 이름을 올렸다.

순위 영상은 10월10일부터 10월12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은 편 초대형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자세한 전광판 위치 등은 아이돌픽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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