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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빌드업’ 26일 첫방…현직 아이돌 등 40명 ‘계급장’ 떼고 생존경쟁 [원픽! 주간 핫 이슈]
2024.01.22 06:30
26일 첫 방송하는 엠넷 ‘빌드업: 보컬 보이 그룹 서바이벌’이 최고의 보컬 그룹 멤버가 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참가자 40인의 치열한 경쟁을 담는다. 사진제공|엠넷
이제는 ‘보컬 그룹 서바이벌’이다. 26일 첫 방송하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빌드업)이 가요계 최고의 보컬 그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내며 출사표를 던졌다.

프로그램은 장르와 상관없이 목소리에 자신 있고, 노래를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보컬 보이그룹을 데뷔시키는 과정을 그린다. CJ ENM과 오르카뮤직, 지니뮤직이 공동 제작한다.

40명의 참가자들도 화려하다. 펜타곤 여원, CIX 승훈, 에이비식스 전웅, 위아이 강석화, 업텐션 환희·선율 등 현직 아이돌 멤버들이 대거 참여한다.

2018년 MBC ‘언더나인틴’ 파이널 진출자인 그룹 저스트비의 배인, 엠넷 ‘보이즈 플래닛’ 톱10 출신인 제이창, JTBC ‘피크타임’의 우승팀인 배너의 리더 태환 등 오디션 프로그램 경험자들도 ‘최고의 보컬리스트’ 자리를 두고 또다시 경쟁에 뛰어들었다.



참가자들은 활동 기간과 포지션 등 모든 ‘계급장’을 떼고 치열하게 맞붙는다. 자체 평가 단계에서 서로를 향해 신랄한 평가를 남기는가 하면, 원하는 곡과 메인 보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경쟁한다.

심사위원은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들로 구성됐다. SG워너비의 이석훈, 비투비의 서은광, 레드벨벳의 웬디, 마마무의 솔라, 뉴이스트의 백호, 워너원 출신 김재환 등이다. MC는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리즈를 진행한 배우 이다희가 맡는다. 이들은 첫 방송에 앞서 24일 오전에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연출자 마두식 PD와 함께 참여해 촬영 과정과 심사 기준 등을 직접 설명한다.

유지혜 스포츠동아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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