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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솔로 'Starlit of Muse'로 컴백 '뮤즈이자 별빛'
2024.01.23 07:15
마마무 문별, 솔로 'Starlit of Muse'로 컴백 '뮤즈이자 별빛'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데뷔 약 9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오는 2월 20일 첫 번째 정규앨범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를 선보인다.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환히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 문별의 모습이 담겼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문별이 솔로로 나서는 것은 데뷔 9년 8개월 만. 이번이 처음이다. 'Starlit of Muse'를 직역하면 '뮤즈의 별빛'이다. 문별은 뮤즈인 동시에 그 자체로 별빛을 의미하는 가운데, 'Starlit of Muse'는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는 뜻도 담고 있다.

컴백 소식과 함께 23일 0시 마마무 공식 SNS에는 문별의 첫 정규앨범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로고 모션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꽃, 거북이, 현악기 등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음악 및 예술 분야를 관장하는 아홉 여신 뮤즈(Muse)를 상징하는 오브제들이 빠르게 보여진다. 마침내 각 여신으로 대변되는 9개 별이 앨범 로고로 거듭난다. 얇은 곡선이 돋보이는 폰트는 아르누보적인 느낌을 준다.

문별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간 두 얼굴의 야누스처럼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하나의 테마를 단편영화 형식으로 각 트랙에 녹여내며 특유의 콘셉츄얼한 매력을 자랑해 왔다. 나아가 이번 'Starlit of Muse'를 통해서는 아홉 여신 뮤즈를 문별 내면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투영,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예고한다.



문별의 첫 정규앨범 'Starlit of Muse'는 내달 2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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