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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현진 때문? JYP “법적대응 진행 중, 선처-합의 없다” [공식]
2024.03.14 15:09
스트레이키즈 현진 때문? JYP “법적대응 진행 중, 선처-합의 없다” [공식]
스트레이키즈 현진 때문? JYP “법적대응 진행 중, 선처-합의 없다” [공식]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관련된 루머 때문일까.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다시 한번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의 권리를 침해하는 유언비어, 허위사실 게시글과 관련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했다.

이들은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명예 훼손, 허위 사실 기재 등 악성 게시물을 게시 및 유포한 자들의 자료를 면밀히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 법무 법인들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악성 게시물의 게시 및 유포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수집과 법적 대응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련 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한 아이돌 연습생 출신 A씨와 얽혀있다는 루머가 확산됐다. 당사자인 A씨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일부 팬들은 JYP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 트럭 시위를 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현재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재 및 유포되고 있는 아티스트의 권리를 침해하는 유언비어, 허위사실 게시글 관련 법적 대응 진행 상황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명예 훼손, 허위 사실 기재 등 악성 게시물을 게시 및 유포한 자들의 자료를 면밀히 확보하고 있으며, 전문 법무 법인들과 함께 가용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악성 게시물의 게시 및 유포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는 명백한 위법행위로, 당사는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법적 대응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더불어,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수집과 법적 대응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련 팬분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JYPE는 J.Y. Park, 2PM, DAY6, TWICE, Stray Kids, BOY STORY, ITZY, YAOCHEN, NiziU, Xdinary Heroes, NMIXX, VCHA, NEXZ, Project C의 권익을 보호하고 팬분들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JYPE와 J.Y. Park, 2PM, DAY6, TWICE, Stray Kids, BOY STORY, ITZY, YAOCHEN, NiziU, Xdinary Heroes, NMIXX, VCHA, NEXZ, Project C를 향해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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